'부의 추월 차선' 아직도 안 읽은 직장인을 위한 글
직업 : 정상이라는 이름의 사육
이렇게 생각해서 나의 직장생활이 고통스러울지라도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30살 먹고 회사에서 혼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도대체 무엇을 그리 잘 못 했길래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반복해야 하는 것인가? 왜 할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인가? 수도 없이 쏟아지는 질문의 답은 매우 심플했다.
나는 직장인 = 현실판 노예
부의 추월 차선에서는 직장인을 노예라고 한다. 현실판 노예 그리고 직업은 정상이라는 이름의 사육이라고 한다. 당신이 직장과 직업에서 느끼는 감정은 어떠한가?
서행차선을 벗어나 부와 자유를 빠르게 얻고 싶다면, 당장 직업을 버려야 한다. 다시 말하겠다. 그 망할 직업을 버려라
시간 거래는 곧 인생 거래
지난 주말 몇 달 만에 부모님을 뵈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짠해지고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껴 주는 사람이나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일 년에 몇 번 보지 못하는 어쩌면 옆에 직장동료보다도 더 먼 사이가 되어 버렸다. 아마 이렇게 계속 살면 나와 나의 아이도 이렇게 되겠지? 란 생각이 든다. 나는 회사에 있고 아이는 어디에 맡겨져 저녁 잠깐 보는 사이로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너를 키우기 위해 돈이 필요해서 눈칫밥을 먹으며 밥벌이를 해야 하는 것이겠지.
인생이 원래 이런거라고? 자본주의에서는 자본을 가진 자본가 그리고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 이렇게 딱 구별된다. 시간을 팔아 노동만 하다가 세상을 뜨기 싫으면 자본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노동자가 자본가가 되기 위한 방법을 갈구해야 한다. 이미 답은 나와있으나 노동자들은 자신의 삶의 관성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한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직장에서 돈을 벌려면 반드시 시간을 내줘야 하며, 5대 2 거래라는 끔찍한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여기서 시간이라는 단어를 인생으로 바꿔 보자. 직장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인생을 판다.
결국 톱니바퀴처럼 소모적인 존재가 되다가 더 이상 쓸모없다고 판단되면 버려질 뿐이다.
그런데 경험이란 당신의 직업이 아니라 인생에서 하는 일로부터 오는 것이다.
경험을 얻는 데 직업은 필요없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라. 어떤 경험이 더 소중한가?
다달이 공과금을 내기 위해서 하는 하찮은 업무 경력인가?
아니면 평생 직업을 가지지 않아도 재정적 자유를 선사할 만한 경험인가?
회사는 당신의 가치를 평가받는 장소다. 당신의 가치는 윗사람의 평가에 따라 결정되고 당신의 직업은 당신이 벌수 있는 돈벌 수 있는 돈의 양을 좌우한다.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하라
관성에서 벗어나 깨어나야 한다. 모든 책에서 말한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라고 매순간을 소중히 집중있게 살아가라고.
회사에서 고통 주는 것들을 잊고 나의 삶에 집중해야한다. 인간이기에 쉽지가 않다. 말 한마디 눈빛 한번에 흔들리는게 인간이지만 그걸 이겨내야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생이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죽는다고 누군가가 알려 줬어야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하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하라.
주식 그리고 대학원학위 그리고 짠테크에 대한 책의 시선
정말 아래의 말에 깊이 공감했고 주식 대신 나의 사업을 대학원대신 직장을 짠테크대신 나에게 투자하는 삶을 살아왔다.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남달라 질 수 없다. 사람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에너지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마련이다. 에너지가 없으니 편한 것을 찾게 된다. 그러다보니 남들이 하는 대로 욕 한번 덜 먹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걸 깨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계속 실패하더라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매수 후 보유' 전략을 맹목적으로 따른다.
그 전략은 수십 년의 시간을 잡아먹을 뿐만 아니라 위험에 취약하고 실제 부로 이어지지도 않는다.
학위를 딴 후 당신은 자신의 가치가 시간당 급여만 약가 높아질 뿐, 시간을 팔아 돈을 번다는 사실에는 변화가 없다. 여전히 부의 방정식은 당신의 통제와 조정 범위 밖에 있다.
지출을 줄인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세상은 제 놀이터입니다.
회사를 제 놀이터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직을 했는데 회사란 곳을 놀이터로 생각하기가 참 쉽지가 않다. 정말 짧고 명료하다 나의 세상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긍정의 마음을 내면 깊숙히 심어야 한다. 나를 위해서!
이제 저는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하는 데다가 조금도 지루할 새가 없습니다.
세상은 제 놀이터입니다.
돈에 대한 인식
: 돈은 어디에나 있고, 충분히 있지. 나로 인해 감명 받은 사람의 수가 곧 내가 벌어들이는 돈이야. 돈은 내가 만들어 낸 가치를 반영해.
주요수입원
나는 내 사업 시스템과 투자를 통해 수입을 얻지.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나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는 자산을 창조하고 시장에서 가치 있는 것으로 키워 내지. 아니면 기존 자센에 부가 가치를 더하거나.
부에 대한 인식
부는 사업 시스템 설계를 통해 얻은 현금 흐름과 자산 평가의 결과야.
전략
더 많은 사람을 도울수록 시간과 돈, 그리고 개인적 성취 면에서 더 많은 것을 얻지
그 누구도 사업을 말하지 않는다.
30년을 살면서 그 누구도 사업을 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사업은 위험한 것이라고 안정된 직장에서 주말을 즐기며 살라는 이야기를 세뇌당하듯 들으며 살았다. 그렇게 산 결과는 매일 눈치를 강요 받고 그다지 흥미롭지도 않은 일을 하며 주말을 기다리는 삶이다. 도대체 우린 왜 이렇게 매일 살아야 하는지? 원망만 하며 고통 속에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에 가치 있는 것들보다 당장의 프로세스와 당장의 기분에 좌우되어 나의 감정도 깊은 골에 빠졌다가 나왔다를 반복하는 삶. 다들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하지만 6년이 넘도록 고통스럽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현신가가 되어야 한다. 예지자인 동시에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과연 책에서 말한대로 나는 따라해 봤을까?
추월차선 세계에서는 1700%와 수백만이라는 숫자로 게임을 하지만 서행차선의 세계에서는 8%와 40이라는 숫자로 게임을 한다. 추월차선 여행자들은 통제하고 서행차선여행자들은 희망한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의 핵심은 최고 한계 속도 즉, 제품의 판매 가능 수를 거의 무제한으로 잡는 것이다.
그러면 수익 역시 무제한에 가깝게 커질 수 있다. 최대 한계치는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판매될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
1. 임대 시스템 : 아직 안해 보았다.
2.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스템 : 스타트업을 시도 해서 정부지원사업을 수행했다.
3. 콘텐츠 시스템 :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로 팔로우 수와 구독자 수를 늘리는 중이다.
4. 유통 시스템 : 쿠팡에서 해먹을 팔아보았고 네이버스토어엔 악세사리를 올렸으나 판매가 일어나고 있지 않다
5. 인적자원시스템 : 아직 안해 보았다.
추월차선 사람들은 부의 창출을 위해 복리를 활용하지 않는다.
결과로 보았을 때 실행력은 좋았으나 영향력은 다소 부족했다
방법이 생각나지 않을 때마다 아래의 글을 계속 상기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나에게 집중하지 말고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가치과 문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사고를 확장해야 한다. Break the wall!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 영향력의 법칙
당신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보았는가?
당신의 일, 당신의 자산, 당신의 작품으로 이득을 본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은 그동안 어떤 문제를 해결해 왔는가?
당신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가?
당신이 가진 돈의 양이 곧 당신 스스로가 증명한 가치의 양이다.
규모는 백만장자를 낳는다. 중요도는 백만장자를 낳는다. 규모와 중요도가 함께 충족되면
억만장자가 탄생한다.
결론 : 스스로를 소유하자
당신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누구인가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려면, 스스로를 소유해야만 한다.
수 백가지 선택의 결과가 지금의 당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