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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탈출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_알베르토 사보이아

글시책 2023. 7. 2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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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의 모호함을 없애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한다. 

 

현실에 만족하지도 못하고 꿈과 현실의 괴리에 불행한 사람들이 있다.

 

엄청난 부를 꿈꾸지 않는다면 직장인으로서 만족하면서 적당한 월급으로 살아나가면 되지만, 부자가 되기 극히 어려운 월급쟁이의 삶을 살면서 경제적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은 참으로 불행하다.

회사 말고 '나'만의 비즈니스로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지만 정작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고통 받고 있는 나 자신을 위해 이제 책을 그만 읽고 읽었던 책들을 정리하고자 한다. 

블로그로 월 천 번다던데?
유튜브 아직 늦지 않았어. 

스마트 스토어 쿠팡 셀러로 매출이 어마어마하대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 벌어서 퇴사한다던데?
부동자 투자로 100억 자산가라던데?

회사를 다니면서 부업을 도전 해 본 사람이라면, 
저 중 하나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2,3억 대 차를 사는 사람들을 분석한 마켓 리서치 결과를 보면, 사업가, 자영업, 일부 전문직 그리고 금융인이 90% 이상이고, 직장인은 10%도 채 되지 않는걸 숫자로 확인했다. 뭐 당연한 결과인가 싶지만 숫자로 확인을 하니 더 마음에 와닿았다. 

 

비싼 차를 사야 부자인 것은 아니지만, 자동차를 사치품으로서 살 수 있는 그런 수준의 재력을 가지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매우 쉽지 않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직장인으로서 주식과 재태크를 열심히 해도 결론적으론 2,3억 대 차를 지르기엔 쉽지 않다는 이야기니까. 어찌되었건 포르쉐911을 몰고 싶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2,3억 차는 거뜬히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방법을 찾아 실행에 옮기고자 부단히 노력한다. 

 

그 과정 속에서 수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마인드셋에서 실행까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을 5권 꼽았다. 

1.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 부의추월차선 
3. 타이탄의 도구들
4. 아이디어불변의 법칙
5. 스틱 

1~3번까지의 책을 읽고 동기부여를 얻었다. 서행차선으로서의 직장인의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읽고 충격에 빠져을 정도니까. 이런책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목표로 하고 실행에 옮겨야 할지에 대해선 방황이 시작되었을 것이다. 방황 속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4,5번 책을 강력 추천한다. 

 

즉 생각을 실행하기 위해선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울지에 대한 사고도구와 나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메시지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아이디어불변의 법칙에서 소개하는 사고도구를 소개한다. 뒤엉킨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기 위한 방법과 구글에서 실행했던 꽤나 상세한 예시를 읽으면서 지금 당장 우리의 생각을 정리해보자.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알베르토 사보이아

'생각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
'어느 아이디어를 테스트하려면 충분히 명확하게 또렷한 언어로 표현 할 수 있어야 한다. '

 

지금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을 했을 , 명확히 답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변화 시킬 의지가 없는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생각과 목표가 모호한게 문제가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에서는  생각의 모호함을 없애고 날카로운 사고가 가능하도록 설계  사고도구를 알려준다.

 

 

이 책에서 읽고 실행해야 할 것 

"사고도구 : 생각의 모호함을 없애고, 분명하며 날카로운 사고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도구"

 

 

모호함을 없애는 사고도구

 

#1. 시장 호응 가설

시장이 우리의 아이디어에 호응하지 않는다면 호응을 강요  수는 없다. 

간단히 말해, 시장이 없으면 방법도 없다.

시장이 있다면 방법은 있다.

 

#2. 숫자로 이야기 하라.

숫자로 이야기함으로써 애매모호한 신념은 명확하게 진술된, 검증 가능한 가설이 된다.

구글에서 일하는 동안 내가 습득한 귀중한 습관  하나는 '모호한 용어를 피하고 가능하다면  숫자를 사용하라' 

 

[BEFORE] 회원 가입 버튼을 조금  넓게 만들면 클릭을   받을  같아.

[AFTER]  회원가입 버튼 20% 더 넓게 만들면 가입자가 최소 10%   같아.

 

생각에서 애매모호함을 가장  제거해주는 것이 '숫자' 그리고 가장 좋은 사실은  숫자라는  처음에는 그냥 개략적인 추정치여도 된다는 점이다.  정확한 수치를 사용하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잘못이다.

숫자로 기준을 삼고 실험을 통해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걸치는 방법. 

 

#3. XYZ 가설

 

적어도 X퍼센트의 Y는 Z 할 것이다.

시장호응가설을 보다 날카롭게 만드는 방법

간단한 실험을 통해 처음에 세운 가설을 검증해보고, 필요하다면 조정해나가는 .

 

우리가 모르거나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은 위험과 동시에 기회를 나타낸다.

 

우리는 '의견' 아닌 데이터가 필요하다. 또한 그들의 데이터에는 의존 없으며, '나만의 데이터' 수집해야 한다.

 

프리토 타이핑 도구

 

대부분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실패할 거라는 준엄한 사실을 상기

 

형사법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법정에 세우는 시장의 법칙으로 오게되면 우리는 아이디어가 '안될 '이라는 '유죄' 추정에서부터 시작한다. 아이디어는 시장에서 실패할 거라고 일단 가정하고 들어간다.

 

아이디어에 얼마나 많이 투자할 계획인가?

아이디어가 잘못될 경우 잃어도 되는 시간이나 돈은 어느정도인가?

의사결정을 내리기 전에 어느 정도의 확실성이 필요한가?

지금까지의 실험 결과들이 확실한가, 불확실한가?

 

경험상 나는 여러분에게 '최소한' 세번에서 다섯 정도는 실험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해당 아이디어 실행에 상당한 위험부담 (예컨대 직장을 그만 둔다거나 '회사의 명운을 거는 경우 ) 따르거나 투자를 해야 경우에는 그보다 번은 해봐야 한다. 실험의 횟수는 실패의 파장이나 투자, 여러분의 적극적 투자 정도와 맞아야 한다.

 

전략도구

 

유연성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루지 마라.

만약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거절당할 운명이라면 나중보다는 지금 현실을 깨닫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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