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C클래스에 ‘터레인’ 라인업 추가 계획
벤츠 신형 C 클래스 라인업에 올-터레인(All-Terrain) 모델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 출시 될지는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왜건 모델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글을!
기존 왜건에 지상고를 높여 다양한 노면에 대응하는 올-터레인은 국내에서도 줄서서 대기하는 볼보 V60 CC가 강력한 경쟁 모델이다.
5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오토쇼(IAA 2021)에서 C 클래스 올-터레인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지난 2월 신형 C 클래스 세단과 왜건을 공개한 벤츠는 3번째 모델로 올-터레인을 확정했다. 쿠페와 컨버터블 등 다양한 라인업이 예고된 C 클래스는 SUV를 위협하는 올-터레인 모델을 통해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
국내에서 볼보 V60, V90 CC 등을 통해 저변을 확대 중인 크로스컨트리 시장은 세단의 주행 성능과 SUV의 다재다능함을 모두 갖춘 세그먼트로 지상고가 껑충 높은 SUV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왜건과 크로스컨트리 장르가 익숙한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볼보를 비롯한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9월 데뷔를 앞두고 포착된 C 클래스 올-터레인에는 지상고를 높이는 서스펜션 개선 작업과 비포장 도로 주행을 위한 차체 개선, 4륜 구동 시스템, 전용 주행 모드 등이 포함된다.
앞서 선보인 E 클래스 올-터레인과 유사한 수준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C 클래스 올-터레인은 2리터 터보 가솔린 및 디젤엔진이 전면에 나선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도 준비된다.
그러나 국내 투입여부는 불투명하다. 볼보를 제외한 국산, 수입 왜건에 대한 인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5년 C 클래스 왜건(에스테이트)를 국내에 소개한 벤츠는 당시 부족한 판매량으로 실패의 쓴맛을 들이킨 바 있다.
출처 :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40467
왜건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우리 나라에서도 점차 왜건에 대한 인기가 생기고 있는데요.
과연 이 차는 한국에 출시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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