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시장에 대한
각 브랜드들의 신차 경쟁이 치열한데요
아우디도 중국시장 전용 Q5 E-tron 공개했다고 합니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를 통해 공개된
아우디 Q5 E-tron는 지난 4월 상하이 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콘셉 상하이(Concept Shanghai)’의 양산형 모델이다.
아우디와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 투자를 통해 완성된
Q5 E-tron는 MEB 모듈화 플랫폼을 통해 제작된다.
전장 4876㎜, 휠 베이스 2965㎜의 크기는
폭스바겐의 중국 전략형 모델 ID.6와 차체, 파워트레인 등을 공유한다.
콘셉트카 특징이 그대로 이어진 신차는 아우디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다.
싱글프레임 그릴을 중심으로 얇은 LED 헤드램프, 캐릭터 라인, 볼륨감을 강조한 펜더 등 큰 차를 선호하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했다.
유럽형 E-Tron과 달리 Q5 E-tron은 7인승 구조를 채택했다.
SUV가 아닌 미니밴 스타일의 MPV 차체를 적용한 신차는 트림에 따라 58~82㎾h 배터리를 탑재한다.
시스템 출력 179마력(35 E-Tron), 204마력(40 E-Tron)의
싱글모터는 뒷바퀴를 굴리는 후륜구동 모델로 선보인다.
306마력(50 E-Tron)을 발휘하는 듀얼모터는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이 탑재된 콰트로 버전으로 소개된다.
MIIT에 따르면 Q5 E-Tron은 중국 기준 588㎞를 주행할 수 있다.
0→100㎞/h까지 가속시간은 6.6초이며,
최고속도는 160㎞/h에서 제한된다. 판매시기는 2022년이다.
한편, 아우디는 하반기 독일을 시작으로 Q4 E-Tron의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다. 이듬해에는 Q6 E-Tron이 출시된다. 1세대 전기차로 평가 받는 E-Tron 후속 모델로 낙점된 Q6 E-Tron은 배터리의 효율을 높여 장거리 주행에 대응한다.
출처 :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엄청난 시장크기를 자랑하는 중국시장에서
어떤 전기차가 승리할지 궁금해지는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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