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랜드크루저 풀 모델체인지 일본 출시 (14년만의 풀 체인지)

 

 

토요타가 2021년 8월 2일, 신형 랜드크루저(300시리즈)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해요.

 

이번의 반도체 이슈에서도 엄청난 실적을 보요준 토요타!

 

 

 

랜드크루저 풀 모델 체인지도 넘 기대가 되는데요.

2007년 출시된 200시리즈 이후 14년만의 풀 모델체인지라고 합니다.

 

 

랜드크루저는 1951년 네바퀴 굴림방식 토요타 BJ타입으로 데뷔해

70년동안 ‘고객과 이 차량에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에게 안전과 안심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화해왔다.

 

“어디를 가도 살아 돌아오라.” 

 

캐치 프레이즈로 험로 주파성을 염두에 둔 정통 오프로더를 지향하는 모델이다.

지금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2021년 6월 30일 기준 1,060만대이며

연간 30만대 이상이 1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크흐.. 어디를 가도 살아 돌아라니... 멋있다.. 

 

 

신형 랜드크루저는 TNGA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GA-F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이로 인해 무게를 200kg 가량 덜어냈으며 루프와 도어 등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파워트레인의 탑재위치는 뒤로 70mm, 아래로 28mm 이동했다. 

 

 

서스펜션은 앞 더블 위시본, 뒤 트레일링 링크타입으로 서스펜션 암이

제동시에 안정적인 자세를 위해 재배치됐다.

 

험로 주파성을 높이기 위해 휠의 설계도 개량됐다.

도로 조건 및 주행 작업에 따라 충격 흡수기의 감쇄력을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어댑티브 가변 서스펜션(AVS)은 새로운 선형 솔레노이드 유형이다.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6가지 모드 AUTO/DIRT/SAND/MUD/DEEP SNOW/ROCK가 설정됐다.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주변 상태를 확인하는 시스템도 채용했다.

앞 화면을 보면서 차량을 멈추고 화면의 스위치를 눌러 바닥 뷰로 전환할 수도 있다.

 

12.3인치의 오프로드 디스플레이 회면을 새로 설계해했다.

 

디퍼렌셜 록의 ON/OFF, 가속페달 브레이크 작업 등을

대형 스크린에 표시하여 차량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엔진은 3.5리터 V6 트윈 터보 가솔린 415마력/650Nm과

3.3리터 V6 트윈 터보 309마력/700Nm 두 가지이며

변속기는 토크 컨버터 방식 10단 AT가 조합된다. 

 

출처 :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01&wr_id=2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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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하게 어딜 가서도 살아 돌아오고 싶다면..이 차를..

카 테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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