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읽었던 자기계발서와 부동산 책들의 핵심이
한 권으로 정리 된 느낌을 받았다.
골프 치지 말라고 하는 유튜브를 보고
부읽남이 참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맞는 말을 아주 날카롭게 해서 내 취미 생활이
완전히 부정 당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원래 건강에 좋은 음식은 쓰다.
쓰디 쓰지만 건강한
부읽남의 책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운명이 바뀝니다.
나의 현재는 과거 행동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지금껏 나를 지배해온 사고방식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해온 것입니다. 현재의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나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즉,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 비로소 돈을 벌 자격이 생기는 겁니다.
부자가 되려면 남들과 다른 길을 가라.
저는 지금도 매년 1월 1일이면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습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번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
남들의 말을 들으면, 남들처럼 살게 된다.
남들과 다르게 움직이자 기회가 보였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라며 '평범한 길'을 걸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위하지 않습니다.
항상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심각한 정신병 증상이다.
아인슈타인
지금껏 살아온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의 '돈 그릇'을 만듭니다.
이 그릇을 키우고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모든 것을 뜯어고쳐야 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부자는 부자의 길을, 가난한 자는 가난한 길을 택한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이제 당신에게 투자 공부가 새로운 취미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퇴근 후 남는 시간에는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를 경험해야 합니다. 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돈을 아껴야만 합니다. 나의 생각과 원칙을 믿고 주변에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것의 가격이라는 책에서는 노예제도가 법적으로 사라진 이유를 흥미롭게 설명합니다. 노예의 인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경제적인 유불리를 따져서' 그러니까 노예를 먹이고 재우는 비용보다 월급을 주는 게 '더 싸게 먹혀서' 노예제도가 사라졌다는 겁니다.
최소한 법적으로는 폐지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노예제도는 그 모습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시스템
돈이 생기면 자산부터 삽니다.
사업체를 만들고, 주식을 사고, 건물을 삽니다. 모두 자산이죠.
여기서 나온 매출과 배당금, 월세 등으로 또다시 자산을 삽니다. '부채'가 아닌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자산 : 구매 후 가격 상승 또는 하락 (사업체, 주식, 토지, 상가, 주택, 금, 은, 원자재, 채권, 미술품, 가상화폐 등)
- 부채: 구매 후 가격 하락 (옷, 자동차, 음식, 취미생활 용품 등)
문제는 우리가 자산보다 부채를 더 먼저, 더 많이 산다는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자산이란 남는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가장 먼저 사야 하는 것입니다.
시작은 '내 집 마련'부터
입사하는 순간부터 퇴사를 생각하라
돈 벌 방법 찾는 데 시간을 써라
직장인이라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돈을 모았는데 마땅히 투자처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은 투자를 해야 할 때가 아니라 공부를 해야 할 때라는 사실도 꼭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세금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매수할 때 내는 '취득세', 보유하는 동안 내는 '보유세', 매도할 때 내는 '양도세
- 취득세 : 살 때 내는 세금 집을 매수할 때 가격을 기준으로 취득세 부과
- 보유세 : 갖고 있을 때 내는 세금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두 세금 모두 6월 1일을 기준으로 부과됨.
실제 시세가 아닌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한다는 점
재산세
공시가격이 4억 원 정도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면 1년에 84만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 (1년에 두 번 나누어 내게 됨)
종합부동산세
재산을 많이 가졌으니 세금을 더 내라는 취지에서 부과되는 일종의 부자세
종부세는 공시가격 11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보유한 경우에만 부과됩니다. 시세가 20억 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면 종부세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양도소득세 : 부동산을 매도할 때도 세금이 부과되는데, 이것이 양도 소득세
양도세는 기본적으로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차이, 그러니까 내가 집을 통해 얻은 시세차익에 대해 부과합니다.
사실 1주택자의 경우 양도세를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세대 1주택자는 주택의 실거래가가 12억원 미만이라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1세대 1주택자로 집을 12억원 이하에 매각했다면, 시세차익이 얼마가 되든지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이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기본적으로 주택을 2년간 보유 해야 하고, '조정대상지역'의 경우에는 2년간 실거주를 해야 한다는 사실
해외 수출이 어려워지자 일본은 겅제를 살리기 위해 황급히 내수를 키우는 정책을 펼칩니다. 금리를 절반 수준으로 내리고 대출 규제도 완화하면서 국내에 많은 돈이 풀리도록 유도했죠. 이렇게 대출받은 돈은 주식과 부동산 시장으로 몰려갔고요.
분양권 전매 제한
아파트 분양권이라는 일종의 티켓을 해당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에 사고파는 행위를 제한하는 것을 말합니다. 거래 자체가 제한되니 가격 상승이 늦춰지고 청약 경쟁률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무리한 투자는 언제나 위험하다
어떻게든 똘똘한 집을 사겠다고 무리하는 '영끌'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당할 수 없는 리스크는 나와 가족의 행복을 무너트릴 테니까요.
'무리한 투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연소득의 10배'를 기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분들은 연간 소득의 15배까지도 시도해볼 수 있겠지만, 분명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하는 투자입니다.
나는 최소 6억에서 9억까지가 MAX로 하면되겠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하락으로 돌아설 때도 대비해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소위 말하는 '조정'을 받으면, 평균적으로 집값은 5~6% 정도 하락합니다. 부동산 폭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10~15% 떨어지기도 합니다.
지금 내가 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
지금 나의 상황에 맞는 똘똘한 한 채, 그러니까 내가 살 수 있는 집들 중 최고를 고르면 됩니다.
투자액이 2억 원 미만이라면 아파트 투자가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나 빌라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경매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경매'는 시세보다 싸게 사서 시세대로 파는 투자라 할 수 있죠. 결국 현재 내가 가진 자산으로 가장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를 시작해 돈을 불려가고, 그렇게 불린 돈으로 다음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내 능력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 이 원칙을 잊지 않고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을 사기 위해 오랜 시간 돈만 모을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살 수 있는 물건'을 사서 돈을 버는 방법
투자는 마인드가 95%, 기술이 5%다.
투자 앞에서 머뭇거리는 이유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머뭇거립니다. 왜 그럴까요? 첫 번째 이유는 시장을 믿지 못해서 입니다.
투자 기술만 배운다고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인생을 바꿔주는 것도 결국 투자이고,
투자에는 기술보다도 의지와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온전히 내 투자의 결과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나를 포기하면 누구도 나를 구원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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