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많은 소비자들이 정통 오프로더를 실제 오프로드 주행 목적이 아닌,
다목적 활용성에 초점을 맞춰 구입하고 있다.
랜드로버 디펜더는 바로 이런 트렌드를 개발된 신세대 오프로더다.
일상 용도로 사용할 때는 고급 SUV로,
때에 따라 최대 3.5톤까지 견인 가능한 트랙터
(트레일러를 끌고 가는 자동차)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험로를 통과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췄다.
랜드로버, 디펜더 90 D250 SE가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외장
디펜더 110은 제원상 대형급 SUV와 비교될 정도다. 디펜더 90은 여기서 길이만 줄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럼에도 전체 길이는 현대 투싼과 거의 비슷하다. 이 정도 큰 차체에 도어만 2개를 달고 나온 것이다.
내장/전장
디스플레이 계기판에서 각종 테마도 바꿀 수 있다.
구동 배분과 디퍼렌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나 운
전자 보조 기능을 크게 보여주는 부분도랜드로버만의 특징이다.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은 각종 악기들의 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줄 뿐만 아니라
출력이나 밸런스 부분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피비 프로라는 이름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기존 다양한 문제점들을 잘 해결했다.
해상도도 좋고 반응속도 역시 빨라졌다.
홈에서는 타일 노출 방식을 통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메뉴는 스마트폰을 연상시키도록 꾸몄다.
각종 오프로드 정보도 볼 수 있으면서 도강 센서를 활용해
현재 수심을 알 수 있도록 한 점도 랜드로버가 보여주는 특화된 부분이다.
과거엔 블루투스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 나온 신차에서 이 문제는 발견되지 않는다.
다만 숏바디 모델로 변경되면서 트렁크 공간이 크게 줄었다.
대부분을 실내 공간에 할애했다고 보면 된다.
부가적인 트렁크 공간이 필요하면 2열 시트를 접어야 한다.
엔진
디펜더 90에는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데,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6기통 엔진의 부드러움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엔진 시동이 걸릴 때 불필요한 진동을 만들지 않는다.
참고로 디펜더 110 모델에는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트랙터로의 활용
디펜더에는 온로드, 오프로드 주행에 한 가지 더 특출난 부분이 있다.
바로 트랙터로의 활용성이다.
디펜더는 프레임 기반의 SUV가 아닌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갖는다.
그런데 알루미늄을 아주 많이 사용해 튼튼한 차체를 만들었다.
덕분에 디펜더는 3.5톤의 견인중량을 갖는다.
모노코크 바디로는 이례적인 용량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토뷰시승기를 참고했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buyer_guide/guide_road_article.asp?num_code=74367&news_section=car_ride&pageshow=3
자동차 광고는 언제나 가슴 뛴단 말이지~
디펜더 영상 한번 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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