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포르쉐 역시 브랜드의 첫 전기차, ‘타이칸’을 선보였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존재라 할 수 있는 포르쉐 타이칸. 과연 포르쉐 타이칸 4S는 어떤 매력을 제시할까?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포르쉐의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4S는 포르쉐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의 ‘가치’를 높이는 우수한 시스템이 자리한다.
듀얼 모터 시스템을 통해 마련된 360kW의 고출력 시스템은 환산 시 약 490마력과 66.3kg.m의 토크를 제시할 뿐 아니라 오버부스트 시에는 571마력이라는 우수한 성능을 드러낸다.
여기에 후륜 액슨의 2단 변속기를 바탕으로 성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 정지 상태에서 단 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다만 공식 제원에 있어 효율성 및 주행 거리의 한계가 드러난다.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 사양으로 93.4kWh의 거대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나 공인 전기가 복합 기준 2.9km/kWh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타이칸 4S의 제원 상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289km에 그친다.
전기차 특유의 성능, 그리고 e-스포츠 사운드
타이칸 4S는 전기차 특유의 출력 전개를 선보이며 속도를 끌어 올릴 수 있다. 다만 노멀 모드에서는 개별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e-스포츠 사운드는 오래 듣기에는 조금 과장되는 사운드라 생각된다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미래적으로 그려진 포르쉐의 공간
타이칸 4S의 실내 공간의 대시보드 및 센터페시아의 전체적인 실루엣, 스티어링 휠 등의 구성은
전통적인 포르쉐의 감성을 제시한다.
대신 계기판의 경우에는 3-서클 타입의 디지털 클러스터 그래픽을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패널이 아닌 ‘커브드 디스플레이’ 패널에 연출해 기술적인 발전을 한층 직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보다 쾌적한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
포르쉐 타이칸 4S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주행 품질’의 완성도에 있다. 다듬어졌다’라는 평가가 아깝지 않은 ‘조율 능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유로 주행 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요철이나 작은 포트홀, 혹은 도로 이음새 등의 ‘어지간한 단차’는 말 그대로 무시하는 모습이다.
늘 말하지만,
포르쉐 타고 싶다.
카 테 크
캠핑 가서 음악듣고 싶을때.. 무선 블루투스 ...
포르쉐는 없어도 차박은 할 수 있져 :)
[뱅앤올룹슨] [공식수입]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 블루투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카 테 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랜드로버, 디펜더 V8 이상의 ‘디펜더 SVR’ 개발 검토 (0) | 2021.08.05 |
---|---|
벤츠 EQS에 이어 EQE ! 뮌헨에서 공개할 EQE 티저 이미지 공개 (0) | 2021.08.04 |
랜드로버, 디펜더 90 D250 SE (0) | 2021.08.04 |
끊임없는 인기의 SUV, 역사는? (0) | 2021.08.03 |
전기차 전비가 궁금하다고? 전비 순위 정리 (0) | 2021.08.03 |